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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작품 2편 칸 초청된 이선균, 커리어 정점 속 비보

  '달콤한 나의 도시'와 '트리플' 등에서도 차분하면서도 예의 바른 훈남 캐릭터를 연이어 연기했다.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요리사를 꿈꾸는 여성 서유경(공효진)의 성장기를 그린 '파스타'는 그에...

  www.nocutnews.co.kr 2023-12-28